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경훈(1988)/더 지니어스 (문단 편집) === [[더 지니어스:그랜드 파이널/11화|11화]] === 11회전 메인매치 '''하우머치'''에서는 본인의 장점인 계산력과 타인의 행동 패턴을 분석하는 능력을 바탕을 최고의 수를 성공시키며 단독 우승에 성공. [[더 지니어스:그랜드 파이널|해당 시즌]]에서 그가 이뤄낸 유일한 단일 우승 회차는 이번 회차뿐이다. 시즌 3의 경우는 제일 처음 회차였다는 것을 생각하면 참으로 흥미로운 전개. 혹자 중에 김경훈이 1억을 적어낸 게 신중하지 않은 선택이었다고 평하는 사람들도 있는데, 오현민이 이미 1억 이상을 쓸 수 없고 장동민은 가능한 상태에서 1억 자체는 김경훈이 가진 선택지 중에 가장 우승의 가능성을 높이는 합리적인 선택이었다. 어차피 1억을 적지 않으면 100% 데스 매치행인 데 반해서 1억을 적으면 장동민의 우승 가능성을 박탈함과 동시에 본인의 우승 가능성을 0%에서 단 1%라도 만들어내는 수였기 때문. ~~오현민과 장동민 모두 1억이라는 걸 알고는 있었기에 빛이 바래긴 했지만~~ 따라서 이는 그 상황에서는 최선의 수였다. 오히려, 명확하게 김경훈의 전략에 대해 호평할 수 있는 점은 장동민의 예상과 달리 1억을 쓸 수 있도록 금액을 아낀 9라운드에서 찾을 수 있다. 다만 본인의 전략이 기본적으로 1/5의 도박성 확률에 기댔던 탓에 시청자들에게는 찝찝함을 남겼다. 이는 다섯 명 중 한명의 가격만을 파고드는 전략이었다. 그래서 대부분 총합이 제일 높은 [[권혁수(배우)|권혁수]]의 정보만을 얻었다. 다만 마지막 라운드는 가장 책정가의 합이 높기 때문에 라운드의 최고가 역시 가장 높을 확률이 크다. 그런 금액을 쓴 사람이 전체 라운드의 책정가의 합도 가장 높을 가능성은 당연히 20%보다는 높을 것이다. 그러나 역시 확신을 갖기엔 무리가 있는데 9라운드때 [[이세영(코미디언)|이세영]]이 이미 1억을 제시했기에, 만약 권혁수와 이세영이 9, 10라운드 가격을 바꿔 불렀다면 계산이 크게 틀어졌을 것이다. 이 점에선 행운도 꽤 작용했다 볼 수 있다. 한편 11회전 데스매치 '''십이장기'''에서는 설명충으로 전직.[* 참고로 시즌1 이후론 처음으로 플레이어 혼자서 준결승전을 관전했다] 워낙 데스매치가 주거니 받거니 명경기를 보여주는 바람에 나름 우승자인데도 금세 쩌리가 되어버렸지만 판세 분석--오케이, 끝--을 하는 등 데스매치에 대해 철저히 준비해 온 모습을 보여주었다. 하지만 예측이 대부분 맞지 않았는데, 이는 김경훈이 정석적인 수순에만 입각해 생각한 것도 있지만, 유리한 상황에서도 이를 벗어나는 변수를 만들려다 자멸한 오현민의 실책과 이를 놓치지 않은 장동민의 수읽기가 컸다. [[김경훈/더 지니어스|공식을 외워 온 사람]]과 [[장동민/더 지니어스|스스로 이해한 사람]]의 차이랄까. 김경훈 본인도 자기가 장동민과 했다면 자신이 정석적인 수만 하다가 졌을 것이라고 자평했다. 그리고 장동민은 오현민이 정석적인 수를 안 둬서 말려서 패배할 것 같다고 했지만 [[더 지니어스:그랜드 파이널/11화#s-2.3.3|결과는...]] 그리고 이 해설로 인해 김경훈의 연습을 하지 않은 기본 데스매치에서의 실력을 의심하는 시청자들이 많아졌고, 결국 [[더 지니어스:그랜드 파이널/12화|결승]]에서 그의 '''진가'''가 드러나고 만다. ~~혹자는 사람들이 결승때 큰 실망을 받기 전에 미리 꿈에서 깨라고 PD가 배려 차원에서 해설을 시킨 거라 카더라~~ 다만 짓갤의 분석에 따르면 연구도 많이 하고 상당히 수를 잘 이해한 것으로 보인다. 오히려 장동민과 오현민의 실수로 인해 판세가 여러번 바뀌어서 이상한 판단처럼 보이게 된 듯[[https://gall.dcinside.com/board/view/?id=thegenius&no=1218591&exception_mode=recommend&page=1|#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